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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수원 전시장 확장 이전

등록 2019.01.22 1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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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콘셉트로 단장…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도 운영

토요타코리아, 수원 전시장 확장 이전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에 문을 연 연면적 800㎡, 지상 2층 규모의 토요타 수원 전시장은 토요타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에코'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서비스 공간은 워크베이 4개를 갖춰 월 최대 600대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1층에서는 토요타의 다양한 차량 전시와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가 함께 운영된다. 차량 상담, 시승, 금융, 보험상담은 물론 서비스 접수 및 대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존, 키즈 존, 음료 바 등 고객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토요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1 스톱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시스템으로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과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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