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파주 공원에서 투병 중이던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등록 2019.01.22 19:18: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파주의 한 공원에서 투병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3시35분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공원에서 A(63)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지난달 암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중 산책을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