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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연애 목격자들 등장 '동상이몽, 너는내운명'

등록 2019.02.10 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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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왼쪽), 라이머

안현모(왼쪽), 라이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프로듀서 겸 힙합가수 라이머(42)와 방송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35) 부부가 SBS TV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신년회를 공개한다.

라이머는 10년 넘게 알고 지낸 래퍼 버벌진트(39)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해온 래퍼 한해(29), 안현모는 지난해 '라돈 침대' 최초 보도 등으로 기자상 18개를 받은 강청완 SBS 기자와 'SBS 8뉴스' 메인 앵커 김현우 기자를 초대했다.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6개월 간의 교제 끝에 2017년 9월 결혼했다. 한해와 버벌진트는 이들 부부의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해는 "랩 프러포즈 들어보셨어요?"라며 프로포즈 당시 라이머가 한 랩을 재연했다. 버벌진트는 "이후에 라이머 형이 댄스를···"라고 폭로했다. 11일 밤11시10분 방송. 
라이머·안현모 연애 목격자들 등장 '동상이몽, 너는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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