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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이지호, 베벌리힐스 저택과 딸···'아내의 맛' 시청률↑

등록 2019.02.13 09: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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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이지호, 베벌리힐스 저택과 딸···'아내의 맛' 시청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민(46)과 전 영화감독 이지호(46) 부부가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 시청률을 이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4.4%) 보다 1.4% 포인트 오른 수치다. 자체 최고 기록으로 동시간대 종편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이지호 부부는 LA 베벌리힐스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김민을 닮은 딸 유나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데이트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36가지 질문'을 주고 받으며 14년을 함께 산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씨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걱정 마, 우리가 해결해 낼 거야"라고 다독여준 김민을 고마워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1.881%,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는 0.310%, MBN '엄지의 제왕'은 2.62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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