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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등록 2019.02.13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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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충섭 김천시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이 13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을 SNS에 인증하고 동참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을 찍은 뒤 내용과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지목을 받은 김 시장은 개인 SNS 계정에 '인증샷'을 올렸으며, 다음 주자로 고윤환 문경시장, 황천모 상주시장을 지목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모든 직원들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민원인들에게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는 등 일회용품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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