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유성기업(002920)은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으로부터 류시영 회장, 이기봉 전 부사장, 최성옥 전 전무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 등에 대한 공소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금액은 13억1056만2550원이다. 회사 측은 "본건과 관련해 제반과정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