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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2018년도 지방세 559억 원 납부

등록 2019.02.13 15: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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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한울원전 전경. 2019.02.13.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a href="mailto:photo@newsis.com">photo@newsis.com</a>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사진은 한울원전 전경. 2019.02.13.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018년도 귀속분 지방세 559억 원을 울진군에 납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울본부가 납부한 지방세 559억 원은 울진군 전체 세수 964억 원의 58%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세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자원시설세(발전량 ㎾h당 1원) 납부액은 39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60억 원이 감소했다.

 이는 2017년도 전체 한울본부 원전 이용률이 84.2%이었음에 비해 2018년도에는 전체 한울본부 원전 이용률이 72.41%로 감소함에 따라 지역자원시설세도 함께 줄었기 때문이다.

 한울원전이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울진군에 납부한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총 누계 액은 4561억 원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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