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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두산건설, 3390억 규모 손상차손 발생…자기자본比 35.12%

등록 2019.02.13 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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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3390억4260만원 규모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연결기준 지난 2017년 자기자본의 35.12% 규모다.

두산건설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조속히 결정해 2월 내에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두산건설 대규모 손상차손 발생 공시에 따라 두산건설 주권 매매거래를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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