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소셜캠퍼스 온(溫) 전북', 50개 입주기업과 협약식

등록 2019.02.14 15:28: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도경진원, 지속가능한 전북 사회적기업 생태계 구축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14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전북에서 2019년 신규로 입주하는 50개 기업들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간 입주 협약식을 진행했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14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전북에서 2019년 신규로 입주하는 50개 기업들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간 입주 협약식을 진행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14일 진흥원 내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전북’을 통한 신규 입주기업 50곳과 협약을 갖고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셜캠퍼스 온(溫) 전북’은 2017년 개소 이후 3년차에 접어들면서 경진원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체제하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입주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서 자생력을 갖추고 기업의 고유사업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2018년에는 입주기업 중 ‘사회적기업 인증'에 (유)노블레스 외 4개 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에  뮤지컬 수 컴퍼니 외 7개 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경진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전북 사회적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지역거버넌스 체제의 구축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협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회적기업 창업 상담과 회의실 대관에 관한 문의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경제팀 성장지원센터(063-223-2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