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우리가 알아야 할 경남의 독립운동가' 특집 방송 등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우리가 알아야 할 경남의 독립운동가' MBC경남 특집 라디오 방송. 2019.02.14. (사진=경남동부보훈지청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우리가 알아야 할 경남의 독립운동가' 특집 방송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14일 MBC경남 라디오 창동스튜디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경남의 독립운동가' 특집 방송을 실시했다.

MBC경남 라디오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이길현 보훈과장이 출연하여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독립유공자인 안희제, 이태준 선생의 공적을 소개했다.

14일을 시작으로 21일,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3주간 ‘정오의 희망곡’ 3~4부에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3·1운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적십자병원 신규 MRI 가동 기념식

대한적십자사 통영병원(원장 조영철)은 14일 신규 MRI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통영=뉴시스】김기진 기자 =통영적십자병원 신규 MRI 가동 기념식. 2019.02.14. (사진=통영적십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이날 기념식에는 조영철 통영병원장을 비롯해 강석주 통영시장, 김준홍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장, 김상철 통영세무서장, 고창근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장, 우경미 경남혈액원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총 14억원으로 설치된 신규 MRI는 분당 서울대병원과 동급인 최첨단 의료장비로 전해졌다.

한편 통영적십자병원은 이번 신규 MRI 도입으로 지역유일의 거점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4대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지역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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