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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명문화축제·참외페스티벌,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

등록 2019.02.15 0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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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성주생명문화축제 중 세종대왕자태실 봉안 행렬 (사진=성주군 제공)

지난해 성주생명문화축제 중 세종대왕자태실 봉안 행렬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성주참외 페스티벌이 올해 경북도 지정축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문화축제는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40만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는 5월 16~19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생명문화축제와 참외 페스티벌을 연다.

 두 축제는 성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특산물이 함께하는 차별화된 축제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별고을 성주만의 축제를 정성껏 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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