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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해 16.5인치 맥북 프로 등 신제품 출시 전망

등록 2019.02.19 05:32:17수정 2019.02.19 05: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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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인치 아이패드 및 새 아이패드 미니

OLED 장착 6.5인치 아이폰 등도 출시

【뉴욕=AP/뉴시스】 애플이 올해 16인치 또는 16.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맥북 프로 랩탑과 31인치 6K 모니터, 맥 프로 등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애플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밍치쿠오가 예상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설명하고 있다. 2019.02.18

【뉴욕=AP/뉴시스】 애플이 올해 16인치 또는 16.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맥북 프로 랩탑과 31인치 6K 모니터, 맥 프로 등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애플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밍치쿠오가 예상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설명하고 있다. 2019.02.18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류강훈 기자 = 애플이 올해 16인치 또는 16.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맥북 프로 랩탑과 31인치 6K 모니터, 맥 프로 등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애플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밍치쿠오가 예상했다.

CNBC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애플 제품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해온 밍치쿠오는 투자 노트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제품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밍치쿠오는 또한 애플이 9.7인치 아이패드를 대체할 10.2인치 아이패드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아울러 그는 올해 3가지 새로운 아이폰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OLED 스크린을 장착한 5.8인치 및 6.5인치 아이폰과 LCD 6.1인치 아이폰이다.

이들 아이폰은 좀 더 큰 배터리와 향상된 페이스 ID 기능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밍치쿠오는 올해 상반기 중 소비자들이 오랜기간 기다려온 에어파워 충전기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패드를 동시에 충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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