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인 5t 화물차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19일 오전 8시 1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를 달리던 5t 화물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2019.02.19.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전 8시 1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를 달리던 5t 화물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화물차 기사 A(67)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조수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갓길에 정차한 이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불은 차량 운전석 부분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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