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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1일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

등록 2019.02.19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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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자유한국당은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연설회에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기호순)와 최고위원 후보로 김정희·윤재옥·윤영석·김순례, 조대원·김광림·조경태·정미경 후보 등  8명, 청년최고위원 후보인 신보라·김준교·이근열·박진호 등 4명이 참여해서 당원들에게 정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3일 선거인단 대상 모바일 투표가 진행되고, 24일에는 구군별로 마련된 투표소에서 종이투표(모바일 투표 미참가 선거인단 대상)가 진행된다.

 전당대회 대의원은 27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현장투표로 진행된다.
 
 전당대회에서는 후보별 선거인단 선거결과 70%, 여론조사 결과 30%를 합산하여 표를 산출하며, 당 대표 1인, 최고위원 4인(4위 득표자 이내에 여성 당선자가 없을 경우 4위 득표자 대신 여성 후보자중 최다 득표자를 최고위원으로 함),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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