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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2 출시...출고가 27만5000원

등록 2019.02.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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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으로 구매시 12만원

블루, 핑크 등 색상은 2종

LGU+, U+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2 출시...출고가 27만5000원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LG유플러스는 U+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2를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U+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2는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고가는 27만5000원이고, 공시지원금으로 구매 시 15만5000원을 지원받아 12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와 핑크 2종류로 각각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이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정도(연속 통화 시 2시간, 기능 미사용 시 1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가 실수로 물을 묻히거나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놀다가 흙먼지가 묻어도 기계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생활 방수 및 방진 기능도 지원한다.

A/S측면에서는 고객의 편의성과 전문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고장이 나더라도 전화 한 통화면 집 앞까지 방문해 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pick-up)를 도입했다.

한편, 아이의 위치, 배터리 상태, 발자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모안심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아이가 길을 잃거나 위급상황일 때는 보호자에게 자녀의 위치와 함께 경고 알림을 보내고, 아이가 통화가 연결되지 않을 때는 부모 스마트폰에서 아이의 키즈워치를 제어해 전화를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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