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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사범대 전국 교원 임용시험 27명 합격

등록 2019.02.20 1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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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사범대 전국 교원 임용시험 27명 합격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2019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 임용시험에 총 27명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공별로는 음악교육과 12명, 미술교육과 10명, 유아교육과 2명이고 국어와 영어, 수학교육과 각 1명씩이다.

목원대 사범대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각종 장학금 혜택과 함께 동·하계 방학기간에 각 과목별 전공 분야 및 교육학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 '임용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공별 집중특강 '교사 임용캠프' 개최 등 임용시험 합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지원을 해 지난 2017년 25명, 지난해 32명 등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김태호 사범대학장은 "사범대 교수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지도, 학생들의 열정으로 두자릿수 합격자 배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일부 실시중인 학문간 융복합 과목을 확대 운용, 미래를 이끌어가는 우수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사범대는 지난 1969년 음악교육과를 시작으로 7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문교사들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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