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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개최…11월 우수작 발표

등록 2019.02.20 1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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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기해년(己亥年) 첫 날인 1일 오전 울산시 북구 당사해양공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2019.01.01. (사진=울산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기해년(己亥年) 첫 날인 1일 오전 울산시 북구 당사해양공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2019.01.01. (사진=울산 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자연과 역사 명소, 축제 행사 등을 주제로 오는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컬러 또는 흑백 11×14 사이즈로 1인당 3점 이내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북구청 관광해양개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북구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오는 11월 중 심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20일 최종 우수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은 200만원, 우수상 3명은 각 100만원, 장려상 6명은 각 50만원, 입선 70명은 각 10만원 등 총 80명에게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북구는 수상 작품을 북구 관광안내지도 및 각종 책자 제작, 구정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북구청 로비 등 다중집합장소에도 전시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명소와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관광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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