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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지자체장 평가 '전국 3위'

등록 2019.02.20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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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김기진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 지자체장 평가 '전국 3위'. 2019.02.20. (사진=밀양시 제공) photo@newsis.com

【밀양=뉴시스】김기진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 지자체장 평가 '전국 3위'. 2019.02.20. (사진=밀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이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주민만족도 부문 평가에서 전국 3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인구 50만 미만인 시(市) 단위 6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치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는 자치단체장에 대한 개인평가로 업무 역량, 업무 수행, 청렴 수준 등 3개 항목에 걸쳐 조사됐다.

박 시장은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밀양관광휴양단지 조성 등 구체적 정책으로 평가 받았고, 밀양강오딧세이와 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변신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밀양시는 행정서비스(50%), 재정(30%), 주민설문조사(15%), 기타(15%) 항목으로 평가하는 종합순위에서는 전국 10위를 기록해, 작년 29위보다 19단계나 상승했다.

박 시장은 이번 평가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만들어낸 쾌거” 라고 말하고 “시정에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산적한 시정업무 수행에 혼신의 힘과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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