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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사, 22일 '봄 맞이 하천 가꾸기 운동'

등록 2019.02.21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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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생태하천인 창원천 산책로 데크로드가 도색 작업을 끝내고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2019.01.29. (사진=창원시청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생태하천인 창원천 산책로 데크로드가 도색 작업을 끝내고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2019.01.29.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22일 오후 인천 승기천 일대에서 '봄 맞이 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추진하는 ‘하천복원과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인방사는 이날 하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와 월미도 일대의 폐기물 수거 등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 예정인 한 장병은 “내가 사는 곳의 생태계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군 기강 정립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방사는 지난해 4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하천 복원 활동을 위해 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인천 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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