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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모악 농기계수리센터 확장 이전·분소 개점

등록 2019.02.23 10: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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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농협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날 모악창고 부지 내에 농기계 수리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전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분소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02.23.(사진=전주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농협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날 모악창고 부지 내에 농기계 수리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전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분소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02.23.(사진=전주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농협과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모악창고 부지 내에 농기계 수리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전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분소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관내 농업인 조합원의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같은 건물에 센터와 분소가 있어 완산구 관내 농업인들이 농기계 임대부터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노동력 절감에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설립된 분소에는 비료 살포기를 비롯한 약 30여 종의 농기계가 비치돼 전주시 농업인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농사일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지속해서 민관 협력사업을 발굴,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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