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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간실업수당 청구 22만3000건…전주 대비 3000건↓

등록 2019.03.08 0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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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22만3000건으로 전주보다 3000건 줄었다고 미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9.03.07

【워싱턴=AP/뉴시스】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22만3000건으로 전주보다 3000건 줄었다고 미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9.03.07


【로스앤젤레스=뉴시스】 류강훈 기자 =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가 22만3000건으로 전주보다 3000건 줄었다고 미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 22만5000건을 밑도는 것이다.

지난주의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는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징후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상황이 탄탄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앞서 발표된 전주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당초의 22만5000건에서 1000건 증가한 22만6000건으로 상향조정됐다.

변동성을 줄여 노동시장의 동향을 더 잘 보여주는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2만6250건으로 전주보다 3000건 줄었다.

8일 발표될 미국의 2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내려간 3.9%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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