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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우체국, 예금사업 연도종합평가 '전국 대상'

등록 2019.03.14 1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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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우체국, 예금사업 연도종합평가 '전국 대상'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주관 '2018년도 예금사업 연도종합평가'에서 5급 관서 전국 1위를 차지해 14일 '대상'을 수상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예금사업 연도대상 종합평가 시상식은 전국의 200여개 총괄우체국 중에서 예금수신고 및 요구불예금을 비롯한 사업 전반에 걸친 경영성과를 평가해 9개 우수관서를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부안우체국은 서민금융기관으로 안정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과시하는 한편, 우체국예금이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양권 부안우체국장은 "우체국을 사랑해 주신 지역 주민에 대한 고마움과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지역주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가까이 다가서는 우체국, 언제나 직원들과 함께하는 부안우체국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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