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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공장 폭발로 6명 사망

등록 2019.03.21 2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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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중국 산둥성 칭다오항 컨테이너 부두  신화

2018년 5월 중국 산둥성 칭다오항 컨테이너 부두   신화

【베이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중국 동부의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크게 다쳤다.

장쑤(江蘇)성 얀청현 당국은 21일 산업단지에서 폭발이 났다고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밝혔다. 당국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 후 400명의 재난 대처 요원과 86대의 소방차가 급파됐다.

관영 CCTV 웹사이트의 비디오 화면에서 티얀지아이 화학공장 건물에서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구쳐 올라 인근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창문과 주차장 문들이 폭발 순간에 산산이 부셔져 나간 흔적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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