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H, 양주옥정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만8432㎡ 공급

등록 2019.03.22 10:50: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한국토지주택공사.2018.09.27(자료=LH홈피캡쳐)

【서울=뉴시스】한국토지주택공사.2018.09.27(자료=LH홈피캡쳐)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2필지(1만8432㎡)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필지당 면적은 267~330㎡,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49만~526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80%가 적용된다. 최고 층수 4층에 5가구까지 지을 수 있고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토지는 옥정지구에 마지막 남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다.

양주 옥정지구는 GTX-C노선(예타 통과), 지하철 7호선(노선 연장 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다. GTX-C노선 개통시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대금납부는 3년 무이자 할부조건이다.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잔금을 6개월 단위로 나눠 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입찰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내달 8일 받는다. 개찰은 9일, 계약은 15~16일에 체결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