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소식]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 등

등록 2019.03.22 16:28: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CM송 공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와 성공 개최를 위해 CM송을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만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밝고 친근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창작 CM송이면 된다.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최우수상 1작품 500만원), 우수 1작품 100만원, 장려 2작품 각 50만 원이다.

응모한 모든 팀 또는 개인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며, 선정된 CM송은 엑스포 홍보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모전 전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 행사로 펼쳐진다.


 ◇경남도,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경남도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지부장 조현률)는 22일 경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수열 진해해군기지사령관,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 배명렬 39사 행정부사단장, 도내 10여 개 보훈·안보단체장과 회원, 창원공고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조정규 중사의 어머니 김태선 씨와 고 박성균 중사의 아버지 박희진 씨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서해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및 추모헌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부는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6년 3월 21일 제1회 기념식을 개최한 이후,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