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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아대, 대학생 통일강좌사업 4년 연속 선정 등

등록 2019.03.23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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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 대학생 통일강좌사업 4년 연속 선정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은 통일부의 2019년 1학기 '옴니버스 특강 및 통일·북한 강좌'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지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된 동아대는 1700만원을 지원받아 학부 교양과목 형태로 20여 명의 통일 전문가가 매주 강의를 진행하는 강좌를 운영한다.

◇협성문화재단, 뉴북 프로젝트 공모 실시

협성문화재단은 '2019 NEW BOOK 프로젝트-협성문화재단이 당신의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 북 프로젝트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정 테마는 문화·예술, 여행, 나의 어머니(아버지), 나의 열정과 경험을 담은 글 중 한 가지 테마를 선택해 작성한 원고(시, 소설 제외)를 오는 6월 3~14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총 5편을 선정, 출판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도서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해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 굿모닝 예술인 모집

부산문화재단은 예술인 일자리 파견지원사업 '굿모닝 예술인'에 참여 기업·기관·예술인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굿모닝 예술인은 '예술인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업(기관)에 예술인을 파견해 해당기업(기관)과 예술가가 예술적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부산소재 기업(기관)과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한 부산지역 예술인이며, 선정된 기업(기관) 및 예술인은 현장 면담과 매칭을 통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협업 프로젝트는 조직문화 개선, 교육 훈련, 복리후생, 제품기획, 홍보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총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참여 예술인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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