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명소식] 재사용 물품 나눔 장터 개장 등

등록 2019.03.24 13:22: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명시 나눔 장터 개장식

광명시 나눔 장터 개장식

【광명=뉴시스】 이승호 기자 = ◇ 재사용 물품 나눔 장터 개장

경기 광명시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장터가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민체육관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장터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 첫날 160여 개 팀이 참가해 재사용 물품을 나눴다.

시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모두 6차례 시민체육관(4차례)과 경륜장(2차례) 나눔 장터를 연다. 

재사용 물품을 판매하려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만 판매 수익의 10% 이상을 자율 기부해야 한다. 기부금은 광명 희망 나기 운동본부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광명동굴서 매주 '팔도 농·특산물 상생 장터'

광명시 팔도 농특산물 상생 장터

광명시 팔도 농특산물 상생 장터

광명시는 6월23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주말과 공휴일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전국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 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와 협약한 전국 20여 개 시·군의 농가, 브랜드 농산물 생산판매업체, 소상공인업체, 창업 예정 기업 등이 참여하며, 23일 처음 문을 열었다.

매번 전국 지자체 20개, 광명시 20개 등 모두 40개의 부스를 설치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