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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토니와 결혼했으면···"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1위

등록 2019.03.25 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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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위), 토니안 어머니

소녀시대 윤아(위), 토니안 어머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윤아(29)가 출연한 SBS TV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131회 1부 18.9%, 2부는 2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130회(1부 20.9%·2부 21.5%)보다 각각 2.0%,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윤아는 "H.O.T를 좋아했다. 어릴 때 토니 오빠 팬이었다"며 "콘서트를 갔는데 예전 활동 모습과 같더라"고 말했다. 토니 안(41)의 어머니는 "토니하고 결혼하면 참 좋을 것 같다"며 좋아라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992회 6.0%, MBC TV '호구의 연애' 2회는 1~2부 2.3%, 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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