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더클래스 효성, 'EQ 큐브' 통해 벤츠 전기車 전시

등록 2019.04.19 14:16: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더 뉴 GLC 350 e 4MATIC' 차량 선보여

신청 통해 인근 도로서 현장 시승도 가능

더클래스 효성, 'EQ 큐브' 통해 벤츠 전기車 전시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송파 올림픽플라자 상가 광장에 'EQ 큐브'를 설치하고 벤츠 전기차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EQ 큐브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메인 테마로 제작됐으며 전시되는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GLC 350 e 4MATIC' 이다.

더 뉴 GLC 350 e 4MATIC 은 2.0ℓ 가솔린 엔진과 8.7㎾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로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m, 전기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34.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외에 하이브리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 주행 모드로는 최대 17㎞를 달릴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의 신청을 통해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직접 주행해볼 수 있으며,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20~21일에는 즉석에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을 리딩하는 것은 물론, 국내 스포츠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달부터 문화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클래스 초이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건전한 여가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골프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2016년부터 3년째 KLPGA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