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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식] 6·25 참전공 고 조승묵 일병 훈장 전수

등록 2019.04.19 16: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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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의왕시가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조승묵 일병의 동생 영묵씨에게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의왕시가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조승묵 일병의 동생 영묵씨에게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6·25전쟁에 참가해 꽃다운 나이에 전사한 고 조승묵 일병의 넋을 기리기 위해 동생 영묵씨 집을 방문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격려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장 수여는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는 ‘6·25 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됐다.국방부는 6·25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했지만 미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그 공을 기리고 있다.

 조승묵 일병은 6·25전쟁 당시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경기 장단지구에서 용맹하게 전투를 하다가 22세의 나이로 전사했으며, 이번에 그 공적을 인정 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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