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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아이디어로 공공데이터 창업 붐을"…경진대회 시작

등록 2019.04.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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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해 개최된 '제6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모습. (사진= 뉴시스 DB)

【서울=뉴시스】지난해 개최된 '제6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모습. (사진= 뉴시스 DB)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가 2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7회차를 맞는다.

21개 기관(중앙부처 12개·지방자치단체 8개·공공기관 1개)이 24개 예선리그를 오는 8월까지 치르게 된다.

본선을 거쳐 최종 선별된 10개(부문별 5개)팀에게는 총 8600만 원의 사업자금과 함께 약 1개월 간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부문별 대상에게는 11월 개최 예정인 해외 컨퍼런스(2019 Meet taipei)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통합 홈페이지(www.startupidea.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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