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창소식]인플러스, 취약계층 싱크대 무상교체 등

등록 2019.04.22 14:30: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소재 주방가구 제조업체인 ㈜인플러스(대표 송미연)가 관내 취약계층에 올해로 9년째 주방가구를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고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소재 주방가구 제조업체인 ㈜인플러스(대표 송미연)가 관내 취약계층에 올해로 9년째 주방가구를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고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소재 주방가구 제조업체인 ㈜인플러스(대표 송미연)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아산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인플러스는 2011년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9년째 매년 4가구씩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싱크대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인플러스는 올해도 군청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싱크대가 파손된 4가구를 선정해 지난 19일까지 가구당 150만원 상당의 싱크대를 교체 지원했다. 

송미연 대표는 앞으로도 고창군과 함께 주방가구가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도와 기업의 이익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군 드림스타트,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교실’ 운영

전북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교실’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목공교실은 아빠와 함께 보낼 시간이 없는 아이들을 선정해 가족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실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10가족(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창군 드림스타트 강당에서 재단된 원목으로 찻상을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프로그램을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