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시, 보도육교 현수막 게시대 신규 설치 운영 등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보도육교에 현수막 게시대를 신규 설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중앙·북중·신동·영등·어양·팔봉육교 등 6곳에 1500만원을 투입해 총 24면의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게시대는 각종 문화·예술·체육 행사나 공연, 주요 시책 등을 홍보하기 위한 공공목적의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보도육교의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행위와 교통안전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게시대를 설치했다.

시는 게시대 설치로 주요 시책 등의 효율적 홍보와 교통안전 확보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실시

전북 익산시가 23일 모현도서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으로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입자의 중도 해지를 방지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차상위가구가 3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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