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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계천 청년 삽화 공모전

등록 2019.04.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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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사계(四季)' 주제

【서울=뉴시스】 18년 공모전 수상작품_대상_꿈꾸는 청계천_김유나. 2019.04.2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 18년 공모전 수상작품_대상_꿈꾸는 청계천_김유나. 2019.04.2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2회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 작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사고가 담긴 작품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삽화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주제는 '청계천의 사계(四季)'다. 참가자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청계천을 소재로 청계천을 홍보할 수 있는 삽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감성, 활용성, 예술성, 창의성을 심사해 13작품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고 상금 500만원과 상장을 전달한다.

수상작은 6월 중 청계천 광교 밑 광교갤러리, 공단 사업장 내에 전시된다. 수상작은 각종 정책자료, 홍보기념품, 홍보물, 누리집(홈페이지),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청계천을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서울시설공단 누리집(www.sisul.or.kr) 또는 전화(02-2290-7134)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화 물순환안전국장은 "청년 작가들이 일러스트 공모전을 통해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들이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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