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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서 곡식창고 불...1시간 만에 진화

등록 2019.04.25 2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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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이은혜 기자 = 뉴시스DB. 2019.04.25. photo@newsis.com

【예천=뉴시스】이은혜 기자 = 뉴시스DB. 2019.04.25. [email protected]

【예천=뉴시스】이은혜 기자 = 25일 오후 6시10분께 경북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의 마을 양곡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로 창고 1동(1000㎡)과 현미 약 1300t 일부가 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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