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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우체국 최고 연 2.4% ‘파트너든든 정기예금’출시

등록 2019.04.26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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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계층의 소액·단기자금의 탄력적인 자산운용, 우편 계약고객 우대금리 제공

【전주=뉴시스】 전북우정청은 오는 29일부터 최고 연 2.4% ‘파트너든든 정기예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우정청은 오는 29일부터 최고 연 2.4% ‘파트너든든 정기예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서민의 소액·단기자금을 회전주기 선택으로 편리하고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맞춤형 상품인 ‘우체국 파트너든든 정기예금’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명의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한도는 1만원 이상으로 한도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이고 회전주기(1, 3, 6개월)별로 변동금리 적용이 가능한 금리연동형과 1년 만기 금리확정형 등 고객의 목돈 운영 계획에 맞춰 선택 가입이 가능하며, 우체국 방문 또는 비대면(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1년 만기 금리확정형 기준으로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우편계약고객(우체국택배, EMS, 우체국쇼핑) 및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받아 최고 연 2.4%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전성무 청장은 “서민의 소액·단기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면서 편리하게 목돈을 굴리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체국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예금상품으로 착한금융·서민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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