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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개특위 개의…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상정(1보)

등록 2019.04.26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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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선거제 개편안과 사법제도 개혁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놓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이상민 위원장이 주재하고 있다. 2019.04.26.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선거제 개편안과 사법제도 개혁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놓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이상민 위원장이 주재하고 있다. 2019.04.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사개특위)는 26일 저녁 9시18분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논의할 전체회의를 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소속 사개특위 위원들은 당초 전체회의 장소로 공지했던 국회 본관 220호에서 개의를 시도했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육탄저지에 막혀 회의장 진입에 실패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실인 본관 507호로 회의 장소를 변경해 사개특위 개의를 선언하고 개혁입법을 상정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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