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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행 가시나요? 화장품, 이렇게 챙기세요

등록 2019.05.01 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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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키트' 하나로 여행 중 스킨케어 끝

장시간 외출 시 선크림 필수…피부 톤 개선도

투어로 지친 발과 다리엔 '수딩 젤'

화장지 없는 공중화장실에서 쓸 '클렌징 티슈'

시오리스의 '트레블 키트' (사진 제공=시오리스)

시오리스의 '트레블 키트' (사진 제공=시오리스)


【서울=뉴시스】성민지 기자 =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2일과 3일에 걸쳐 연차 휴가 이틀을 냈다면 '어린이날' 대체 휴무일인 6일까지 장장 6일간 쉴 수 있다. 모처럼 '황금연휴'를 이용해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적잖다. 그럴 때 파우치에 담으면 좋을 만한 '트래블 뷰티 아이템'은 무엇일까.
 
여행의 기본은 가벼운 짐이다. 괜히 캐리어에 이것저것 넣다 보면 짐은 점점 무거워진다. 간편하게 '트레블 키트' 하나로 여행 중 스킨 케어를 끝낼 수 있다.

시오리스는 클렌징 젤, 미스트, 데이크림, 보디 밀크까지 기초 스킨 케어 제품 4종을 '트레블 키트'에 담았다. 4종 모두 100㎖ 이하 용량으로 구성해 기내 반입은 물론 여행지에서 휴대하기도 편하다. 4종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는 미니 파우치를 별도 판매한다.

여행 시 장시간 외출에 대비해 선크림도 필수적으로 챙겨야 한다.

베내스템의 '선크림 마일드 퍼펙트'는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며 피부 톤까지 개선해준다.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피하 지방 깊숙이 침투해 열 노화를 일으키는 적외선까지 차단해주는 제품이다.

89가지 어린 단백질을 포함한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해 피부 보습 효과가 있다. 배내스템만의 피부 진정 콤플렉스인 DWP큐어팩터와 칼라민 성분은 뜨거운 햇빛에 달아오른 예민한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연스럽게 피부를 밝혀주는 '톤업 기능'도 갖춰 휴가지에서도 밝은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바디네이처의 ‘수딩 콜드 젤 버닝 핏 앤 타이얼드 레그스’ (사진 제공=바이네이처)

바디네이처의 ‘수딩 콜드 젤 버닝 핏 앤 타이얼드 레그스’ (사진 제공=바이네이처)


트레킹 투어를 떠나 오랜 시간 걷거나 휴양지에서 슬리퍼 또는 샌들을 신고 모래사장을 거닐다 보면 발과 다리에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바이네이처의 '수딩 콜드 젤 버닝 핏 앤 타이얼드 레그스'는 멘톨 성분을 포함해 피부를 시원하게 해준다.

피부 활력과 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 추출물도 함유해 다리나 발의 붓기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또 장시간 걷기 운동 지친 피부를 각질 없이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해외에서 자유여행을 하다 보면 공중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꺼내 쓰면 좋은 제품이 라포뮬의 '허프 페미닌 클렌징 티슈'다.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여성 전용 티슈다. 유기농 성분을 62% 함유한 순면 시트로 부드러운 사용감까지 갖췄다.

특히 유기농 불가리스쑥잎수를 함유해 생리 기간 여행을 떠난 여성들이 Y존을 말끔하고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여서 휴대가 편리하다. 피부 안전도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업계 관계자는 "장기간 휴가를 내기가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이 이번 기회에 여행을 많이 떠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트레블 뷰티 아이템으로 짐은 가볍게 하고, 여행은 편하게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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