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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지아, 싱가포르 재벌2세 엘로이와 열애

등록 2019.05.10 1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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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왼쪽), 지아 ⓒ인스타그램

엘로이(왼쪽), 지아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30)가 싱가포르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다.

9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아는 싱가포르 부호인 엘로이와 열애를 시작했다. 이날 지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며 엘로이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비슷한 시간 엘로이도 인스타그램에 지아와 손을 잡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엘로이는 중국 배우 우젠하오(41·오건호)의 처남이자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이다. 대만 가수 샤오야쉬안(40·소아헌)의 전 남자친구다.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2016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고향인 중국에서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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