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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박람회 11월8∼12일…밤에도 축제장 개장

등록 2019.05.21 10: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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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7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막된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11.07 (사진= 제주도청 제공)bsc@newsis.com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7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막된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11.07 (사진= 제주도청 제공)[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19 제주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제주감귤박람회는 50년 감귤산업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감귤산업 100년 준비를 위한 발전방향 제시와 미래 발전상에 초점을 두고 150여 개 기업·단체 참여 등 관람객 10만 명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축하공연, 폐막식 등 공식행사와 함께 ▲국내외 감귤, 농·특산물, 농기자재 등 전시행사 ▲감귤 유통·가공·품종 컨퍼런스, 바이어상담회 등 학술행사 ▲우수감귤품평회, 감귤요리경연, 감귤가요제 등 경연행사 ▲감귤토크콘서트, 금물과원퍼포먼스, 감귤 따기체험 등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개막식부터 3일간 오후 8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며, 감귤품평회 수상자 직거래장터 운영, 지역 주민참여 확대 및 공모를 통한 체험·감귤가요제·문화경연대회 등을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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