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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군, 소상공인 경영개선 설명회 개최 등

등록 2019.05.21 1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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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충북 옥천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설명회.(사진=옥천군 제공)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충북 옥천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설명회.(사진=옥천군 제공)[email protected]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도모를 위해 2019년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 환경) 보조금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지방 보조금 운영에 따른 사항과 향후 관리와 주의 등에 대한 사항 등 2019년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사업에 필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지원대상은 옥천에 3년 이상 살면서 해당 사업을 계속 영위하고,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의 점포 인테리어와 비품교체 등 환경개선 사업이다.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 환경) 사업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민선 7기 경제 분야 공약사업 중 하나다.
 
2022년까지 100곳 지원을 목표로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세한 소상공인의 점포 인테리어와 비품 등 교체를 지원한다. 올해는 8억 원의 사업비로 44곳을 지원한다. 
 
업소당 자부담 20% 범위내에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충북도립대, 인사잘하기 캠페인 슬로건 공모 시상식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21일 본관 1층 총장실에서 교내 인사 잘하기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미디어센터와 21대 총학생회 ‘너나들이’에서 주최한 이번 인사 잘하기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은 재학생의 인성을 함양하고 예절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바이오식품과학과 2학년 손은진 학생의 ‘인사는 행복의 바이러스’라는 슬로건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바이오식품과학과 2학년 황은숙 학생의 ‘상대방 존중의 시작 인사하는 매너로부터’와 자치행정과 2학년 정다솜 학생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인사’라는 슬로건이 차지했다.
 
사회복지과 1학년 김재현 학생, 자치행정과 2학년 백진이 학생, 정보보안과 2학년 김현민 학생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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