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달 1일 워크아웃 페스티벌
(사진=인천시 제공)
‘시티 포레스티벌’은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이자 국내 최대 규모 워크아웃 페스티벌로써 요가, 필라테스, 힙레, 밸런사이클 등 매년 트렌드로 떠오르는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여성 패션 매체 및 방송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콘텐츠기업 JTBC Plus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리듬체조, 스트롱 by 줌바, 주짓수 등 더욱 막강해진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가수 브라이언, 안무가 메이제이 리, 운동 유투버 말왕TV 등이 함께하며 총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
시는 또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안역, 송도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기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엘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 프레지던츠컵 성공 개최 등 인천의 국제 스포츠 도시 위상에 힘입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지원을 통해 도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참가자 유치 확대를 통한 신규 MICE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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