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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달 1일 워크아웃 페스티벌

등록 2019.05.22 0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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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달 1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국내 최초·최대 규모 워크아웃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 2019’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티 포레스티벌’은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이자 국내 최대 규모 워크아웃 페스티벌로써 요가, 필라테스, 힙레, 밸런사이클 등 매년 트렌드로 떠오르는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여성 패션 매체 및 방송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콘텐츠기업 JTBC Plus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리듬체조, 스트롱 by 줌바, 주짓수 등 더욱 막강해진 워크아웃 프로그램을 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가수 브라이언, 안무가 메이제이 리, 운동 유투버 말왕TV 등이 함께하며 총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

시는 또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안역, 송도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기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엘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 프레지던츠컵 성공 개최 등 인천의 국제 스포츠 도시 위상에 힘입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지원을 통해 도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참가자 유치 확대를 통한 신규 MICE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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