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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한림·삼도일동·함덕 행복주택 경쟁률 6.1대1

등록 2019.05.22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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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전경(제주개발공사 제공)

제주개발공사 전경(제주개발공사 제공)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시 한림과 삼도일동, 함덕에 들어서는 '마음에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곳 행복주택 총 22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 결과 134가구가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림은 전체 16가구 모집에 52가구가 지원해 3.3대 1의 경쟁률, 일부가구를 추가 모집한 삼도일동은 3가구 모집에 39가구가 응모해 13대 1,  함덕은 3가구 모집에 43가구 지원해 평균 1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자 모집을 실시한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은 11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계층은  삼도일동의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계층(36A형)으로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림 행복주택은 오는 8월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를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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