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가구 주택 불…대학생 3명 연기 흡입
【충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23일 오전 0시9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대학생 3명이 다쳤다. 2019.05.23.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23일 오전 0시9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대학생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25㎡ 방 2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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