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산서 달리던 차량에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5.23 11:39: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산=뉴시스】이은혜 기자 = 23일 오전 1시42분께 경북 경산시 남천면 구일리 중앙고속도로에서 수성IC 방향으로 주행하던 2012년식 폭스바겐 골프 차량에서 불이 나 8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19.05.23. (사진=경북 경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경산=뉴시스】이은혜 기자 = 23일 오전 1시42분께 경북 경산시 남천면 구일리 중앙고속도로에서 수성IC 방향으로 주행하던 2012년식 폭스바겐 골프 차량에서 불이 나 8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19.05.23. (사진=경북 경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경산=뉴시스】이은혜 기자 = 23일 오전 1시 42분께 경북 경산시 남천면 구일리 중앙고속도로에서 수성IC 방향으로 주행하던 2012년식 폭스바겐 골프 차량에서 불이 나 29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폭스바겐 차량이 전소돼 88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이상을 감지한 운전자 A(27)씨가 미리 하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속도가 줄어든 후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