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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산지유통관리자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등록 2019.05.24 15: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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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유통관리자 육성·역량 강화 '주력'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 4층 회의실에서 '전북농협 산지유통관리자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2019.05.24.(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 4층 회의실에서 '전북농협 산지유통관리자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2019.05.24.(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  회의실에서 '전북농협 산지유통관리자 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산지유통관리자는 원예농산물 산지유통 전문가인 지역농협, 조합 공동사업법인 등 현장 유통 전문가 8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를 이끌 차기 회장으로 이영철 무주농협 센터장을 선출한 뒤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품목별 공선 출하회 조직을 발굴·육성해 산지 조직화 및 규모화 실현으로 농산물 판매에 앞장서며, 지역별 출하물량, 시기 조절 등 시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유재도 전북본부장은 "전북이 농가 소득 5000만원 증가율 전국 1위를 하는데 산지유통관리자 여러분의 많은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제값 받기 실현을 통한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전북산지유통관리자가 가장 일선에서 참여 조직과 그 뜻을 하나로 모아 경쟁력을 높이고 통합마케팅 사업 확대를 통해 산지유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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