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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연예인과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19.05.24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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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읍성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읍성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읍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내달 1일과 8일 개그맨 오나미·김민경·이상훈·박소영·조승희·정윤호와 함께 성곽을 밟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연예인과 함께하는 게임과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성곽밟기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온 듯한 병영 옥사에서는 곤장, 형틀 등 옥사 체험과 관아 마당극, 옥사상황극 등이 관람객과 함께 진행된다.

병영 주먹밥 체험, 병영 주전부리 체험 등도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군 관계자는 “고창에 오면 읍성, 신재효 선생 생가, 전통음식 등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맛과 멋, 소리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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