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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면 유실' 청주영덕고속도로 보은IC~회인IC 전 차선 통행 재개

등록 2019.05.24 1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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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청주영덕고속도로 충북 보은군 회인면 회인나들목 인근 낙석 사고가 발생한 모습. 2019.05.06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청주영덕고속도로 충북 보은군 회인면 회인나들목 인근 낙석 사고가 발생한 모습. 2019.05.06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비탈면 유실 복구공사로 일부 차선이 통제됐던 청주~영덕고속도로 상행선(청주방향) 통행이 완전 재개됐다.

24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통제되던 청주-영덕고속도로 상행선 보은IC~회인IC 10.8㎞ 구간 2차선이 이날 오후 2시부터 통행 재개됐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6시43분께 청주∼영덕고속도로 회인IC 인근 비탈면에서 토사 200t이 흘러내려 복구 공사가 이어져왔다. 이 구간에서는 지난달 28에도 80t가량의 낙석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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