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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33회 정례회 개회…11일간 안건 심의

등록 2019.06.04 16: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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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비지출 승인 및 조례안·동의안 의결

서정진 의장, 집행부에 저출산대책 촉구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4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 개회하고 14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김미애의원이 5분발언 하고 있다. 2019.06.04. (사진=순천시의회 제공)kim@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4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 개회하고 14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김미애의원이 5분발언 하고 있다. 2019.06.04. (사진=순천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4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정례회를 통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서정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들은 정례회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 있는 모든 안건에 대해 세심하고 꼼꼼한 점검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의장은 이와 함께 "시가 먼저 고령화와 저출산 대책과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인구 문제 방안을 모색해 인구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박계수 의원은 신대지구 우체국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 해소와 우정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행동우체국 부지와 순천시 소유 신대지구 공공 24블록 용지 교환을 제안했다.

김미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농민수당과 관련해 여성과 청년 농민이 차별받지 않고 실질적으로 영농에 종사하는 모든 농민에게 수당을 지급할 것과 농민뿐 아니라 어민들에게도 동일한 조건으로 공익수당을 지급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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