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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동부산림청, 여름철 특별단속 등

등록 2019.06.17 1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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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지난해 8월 행락객들이 강릉시 상수원보호구역인 강릉시 왕산면 닭목령 대기4리, 큰골 등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는 모습.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쓰레기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오염시키고 있다. 2019.08.31.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지난해 8월 행락객들이 강릉시 상수원보호구역인 강릉시 왕산면 닭목령 대기4리, 큰골 등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는 모습.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쓰레기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오염시키고 있다. 2019.08.31.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월17일~8월31일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부산림청은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산간계곡 내 불법점유·상행위, 이끼류 불법 굴·채취 등을 중점 단속한다.

쓰레기 등 무단투기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 불법 전용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강원동부보훈지청, 보훈가족 100명에 쌀 지원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동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나눔 문화의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쌀을 후원받아 보훈가족 100명에게 쌀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강릉·동해·삼척·태백지부에서는 10㎏짜리 100포대를 강원동부보훈지청에 후원했다.
 
◇농관원 퇴직 공무원이 영세 양곡도정업 쌀 품질관리 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원지원(지원자 박은엽)은 영세 양곡도정업 쌀 품질관리지원 사업에 퇴직 공무원들이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퇴직 공무원을 활용하는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쌀 품질관리 전문위원 1명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3차례 강원도 각지의 영세 도정업체 66곳을 방문해 쌀 표시사항 및 등급 검사법, 양곡관리법령 등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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